대부도 맛집, 대부옥수수찐빵 (feat.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카박사입니다!!

 

어제는 친구네 커플과 함께

대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이번 나들이는 P처럼 여행하자며

아무 계획 없이 떠났습니다 ㅋㅋ

 

하지만 친구커플네 형님은 극J답게

가기 전 미리 삶의 동반자 챗GPT에게

맛집을 문의해 보았죠.

 

그 중 하나였던

 대부옥수수찐빵 

!!!

 

맛있어 보이던 사진들과

네이버 후기들을 비교해 본 끝에

가기로 결정!!

 

후기 사진들이 맛있어 보였음...

 

 

대부옥수수찐빵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대부옥수수찐빵]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75

 

 

사람들이 갯벌체험이나 드라이브로 많이 가시는

방아머리해변 가는길에 있으니

살짝 들러서 가셔도 됩니다.

 

섬이 크진 않아서 어디서든 금방 갑니다 ㅎㅎ

 

 

 

그렇게 도착한

대부옥수수찐빵..! (웅-장)

 

찐빵 원툴인 집 치고는

가게가 웅장합니다;;

 

 

 

가격은 5개(1팩) 5,000원,

16개(1박스) 15,000원

입니다.

 

개당 천원이라고 보시면 되고,

박스로 사면 하나 더주는 셈..

 

 

 

판매량을 보여주는 박스들로

내부에 바리케이트를 쳐놨는데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한쪽에서는 열심히 반죽에 팥을 넣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모락모락 찜기에서 쪄지고 있었습니다.

 

 

 

반죽에 팥 넣는거 보시면

진짜 아낌없이 넣습니다.

(거의 공장처럼 찍어내는..)

 

 

빠르게 포장해주시는 모습

왜 멋있어보이는데..

 

저희는 맛만 볼 생각으로 갔던거라

한 팩만 구매했습니다.

 

저는 토요일오후 2시쯤 갔었는데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영ㅡ롱✨)

정말 몰랑몰랑해보이지 않나요?

막 받은 찐빵은 뜨거우니

반 쪼갤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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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솔직후기!!!

 

우선 맛은 맛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일반 찐빵에 옥수수가루가 들어가서

빵이 좀 더 고소한 느낌?

옥수수 향이 살짝 나요.

 

그리고 안에 팥은 알갱이가 씹히지 않는

고운 팥입니다.

그리고 위에 움짤에서 보이다시피

팥을 혜자스럽게 넣어줘서 좋았어요.

 

그런데 특별함이라면,,

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맛은 있는데

한 시간씩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

그런 맛이라고 봅니다.

 

 

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드신분도 있다던데

저는 더울 때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겨울에도 막 엄~청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저의 생각 조심스레 적어봅니다...ㅎㅎ

 

한 번 정도는 드셔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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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부옥수수찐빵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