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Terminal 4 Primeclass Lounge 후기 ㅣ (feat. 음식퀄리티 및 총평)

안녕하세요 카박사입니다!!

 

최근 해외출장 업무차

JFK* 공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

 

 

환승일 당시 일요일 오후 1시 경이었는데

짐검사 하러 들어가는데만

족히 1시간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사람 바글바글한

JFK 공항,,

 

 

 

오늘은

이 날 환승 시 방문했던

 Primeclass Lounge 

를 짤막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총평도 있으니

꼭 읽어보고 가세요!!

 

 

JFK에는

Terminal 1과 4

두 곳에 Primecalss가 있어서

꼭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환승을 해야했기 때문에

Terminal 4에 있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입 구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 직원이 친절하게 응대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제공받은

PP 라운지 쿠폰이 있어서

그걸 이용했구요.

 

쿠폰과 보딩패스(탑승권)만 보여주니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여권은 보여줄 필요 없었습니다.

 

 

내부 전경

 

 

입장 후에

카운터와 입구쪽을 찍은 모습입니다.

(친절했음 ㅇㅇ)

 

 

내부 모습은 이렇게

좌석은 꽤 넉넉한데,

의자가 다 편한건 아니고

나무의자, 소파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음식이 진열된 곳 근처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자리 걱정할 필욘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때도

자리가 넉넉히 남아있습니다.

 

사실 저희도

Chase Sapphire 라운지의 자리가 꽉차서

마지못해 간 곳이라

저희같은 분들이 많이 가는 듯 합니다..ㅎㅎ

 

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음식의 퀄리티를 볼까요?

 

 

음 식

 

싱싱한 과일이 마중나와 있구요.

 

샐러드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확대해보면,

마지막 사진은

샐러드가 널브러져 있긴 한데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올려드립니다.

 

 

음료로는

정체모를 오이담근 물과

자몽주스,

 

진짜물, 포도주스, 오렌지 주스,

 

콜라, 제로콜라, 진저에일,

스프라이트, 탄산수도 있습니다.

 

 

이건 홀그레인 머스타드 닭고기 볶음인데

이 라운지에 있는거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두 번 먹음)

 

밥, 뭔지모를 야채볶음(?),

마시멜로우, 젤리, 과자 등이 있고,

아 참

브라우니도 달긴한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총 평

 

대기시간이 없는것도,

음식도, 좌석도,

모두 대체로 나쁘지 않은 라운지 였습니다만

 

환승 간 대기시간이 3시간 이상임에도

'와 괜찮네' 보다는

'돈 주고는 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저야 쿠폰이 있어서 사용했지만

내돈내산이면 약간 억울할 것 같은 퀄리티라서요 ㅎㅎ

 

하지만

하지만장시간 비행으로 컨디션도 안좋고

빨리 앉아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면

이곳도 휴식하기에 나쁘진 않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기다려서라도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로 가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 4터미널에 있는

프라임클래스 라운지 후기였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